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칭의 La DEA ~전여신 MEMORIA~ (문단 편집) === 레위니아 관련 === * '''라티나 틴 레위니아''' : 성우는 [[니이나 아야노|스즈노 네네]]. 행방불명 된 레위니아의 제4왕녀. 세리카가 미르페 마을에 가는 것도 표면적으로는 그녀를 찾으러 가는 것. 봉인의 중핵이 되어 있으며 전처녀 슈베르트라이테가 그녀의 몸으로 부활한다. 하지만 영혼을 내쫓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라티나 왕녀에게 몸을 양보해서 로렌과 만나게 해준다. 로렌이 쓰러지자 그녀도 몸을 포기하고 전처녀에게 넘겨준 후, 로렌의 영혼과 같이 세상을 떠난다. 작중 꽤 진중한 모습을 보이지만 어펜드 디스크 설치한 상태로 2주차 시작하면 그녀의 에테르체(본인이 아니다)가 어펜드 아이돌 퀘스트에서 대놓고 메타 발언을 하는 등 처음부터 끝까지 쉴틈없이 망가지는 개그를 선보인다. 그 위용은...직접 확인하자. * '''그레바이트 폴 로렌''' : 성우는 [[테라소마 마사키|縦槁虎太郎]]. 라티나의 전 약혼자. 1년 전 사병들을 이끌고 자취를 감추었다. 폐광에서 세리카와 백지룡기사단과 조우하게 되지만, 동향 출신임에도 적대시하며 싸움을 걸어온다. 사실은 사랑을 위해 인생을 내던진 본작 최고의 로맨티시스트. 18년 전 아비루스에게 납치당한 왕녀를 백방으로 찾던 도중 1년 전 왕녀의 유령의 소식을 듣고 미르페에 찾아온다. 아비루스와 이루자브 세력과 지루한 공방전을 반년동안 계속하던 중 9층의 전이문 지역을 발견하고 에디카누와의 전쟁 중이던 고국으로 돌아와 전이문과 같은 타입의 열쇠를 손에 넣고 1개월 전에 아비루스의 동관을 급습하여 라티나를 탈환한 뒤 전이문을 통해 미궁 심층부에 틀어박혀 있었다. 그렇게 3세력이 미궁에 자리잡고 서로를 견제하고 있을 때 살신자 세리카 실피르가 찾아오면서 3세력의 균형이 깨졌고 라티나와 동화된 전처녀 슈베르트라이테의 제안으로 다수의 사망자를 만들어 슈베르트라이테에게 전사들의 혼이 가는 것을 막고 있는 미궁 11층의 마법진에 사자의 혼을 과잉공급하여 봉인을 깨고 슈베르트라이테를 부활시킨다는 계획이 수립된다. 이루자브가 세리카를 죽이기 위해 마즈테리아의 힘을 가장 강력하게 받을 수 있는 미궁 12층으로 유도하는 과정에서 봉인이 파괴되고 마법진이 약화되어 예상보다 빨리 슈베르트라이테의 봉인이 깨져 빙욜브 궁전이 부상했으며 궁전이 부상한 이상 굳이 자신이 육체를 차지할 필요는 없다[* EX 던전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이건 슈베르트라이테의 착각으로 궁전의 중추 기능은 플라로우스가 격리해서 자신과 함께 이계에 봉인했기 때문에 부상해 봤자 '''빈껍데기 상태다.''']는 슈베르트라이테의 배려로 라티나와 감격의 재회를 이룬다. 그도 잠시, 살신자 세리카를 저지하기 위해 금술로 자신을 불사자로 만들어 세리카와 대치하나 패배하고 라티나를 생각하는 마음만 남은 그의 영혼의 파편을 세리카가 받아들여 라티나와 함께 세리카의 안에 깃들어 사라진다. 본작에서 가장 안타까운 두사람이지만 이게 리메이크되면서 그나마 나아진 것으로, 전여신1에서는 라티나와 말도 한마디 못나눠보고 죽고 세리카의 안에서 라티나와 재회한 뒤 영혼의 대부분이 소멸하여 인간이 아니라 미물로 환생할지라도 내세에 다시 만나자는 결말이었다. 게다가 슈벨트라이테가 부활한 원인도 봉인이 약해져서가 아니라 로렌이 죽어서 라티나가 절망했기 때문이었다. * 카츄아 크레인 : 성우는 [[아시로 메구|마코토 히로]]. 다소 바보스러울만큼 충직한 여기사로, 로렌의 부관. 로렌을 경애하고 있다. 레위니아에 있을 적에는 레비아와도 아는 사이였던 것 같다. 6장 이후에는 레비아한테 포로 신분으로 있다가 레비아 대신 기사단을 이끌고 마을 치안을 맡게 된다. 전용 엔딩이 있다...기 보단 마지막 CG에 나오는 장면이 카츄아이기 때문에 전용 엔딩이라고 보기엔 미묘하다. 4장에서 축제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향 상공회의 세력이 13 이하일 때 마을 밖으로 나가면 물자와 창녀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아 불만을 가진 부하들에게 윤간 당하는 장면을 회수할 수 있다.[* 3장의 느낌표 이벤트는 카츄아 엔딩 플래그이고 4장 능욕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명 되었음.] 이것을 방지하려면 3장에서 4장에 필요한 이벤트 아이템을 모두 회수해두고 헤타레 던전에서 루의 플래그를 회수하면 된다. 필요한 것을 미리 전부 구해둬야 해서 세이브 로드가 필요하며, 던전 밖에 나가지 않아야 하므로 상당히 귀찮지만 엄연히 가능한 방법이다. * 란자브 키르난 :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호우덴테이 브리스케]]. 레핀 강등 이후 백지룡기사단 부단장으로 부임해온 인물. 귀족파 소속. 본디 백지룡기사단장 후보 1순위였던데다 레비아의 약혼자여서 백지룡기사단과 로그라이아가를 통째로 귀족파로 끌어들일 수 있었으나, 레비아가 기사가 되면서 계획이 전부 물거품이 된 과거가 있다. 이 때문에 당연히 레비아를 싫어하며, 세리카도 덤으로 싫어하는 기색을 내비친다. VERITA에서의 사룡 격파를 믿지 못하는 인물 가운데 하나. 초반부터 이런저런 뒷수작을 부리는 듯하면서도 깍듯하며 나름대로의 정의를 지키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5장에서 결국엔 본색을 드러내고 반란을 일으킨다. 말은 우국지사처럼 하면서도 사실은 물의 무녀의 총애를 받아 빠르게 기사단장으로 승진한 레비아를 질투하고 있었던 것이며, 심지어 부하들에게 레비아를 덮치게까지 한다. 그 참상을 본 세리카는 빡돌아버려 여신의 힘을 완전 개방[* 해방 일러스트를 보면 가슴이 나와있고, 이후 전투에 돌입해보면 '''여신4''' 상태 이상이 걸려있다. ~~덕택에 방어력이 종잇장이긴 하지만~~]해 사가모아와 란자브를 격파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죽여 세리카나 레비아가 레위니아 신권국을 썩어가게 만드는 자임을 증명하라며 저주를 내뱉지만,[* 물론 제로와 베리타에서 레위니아가 누구 덕분에 그렇게 안전하게 성장했는지를 고려해보면 말도 안되는 개소리다. 애초에 귀족파의 논리도 어불성설인게 물의 무녀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외치면서 물의 무녀의 신격자인 제8기사단 불사기병단(아나트=바이)의 단장 레크슈미 파라베룸한테는 대들지 못한다.] 세리카는 상대할 가치도 없다며 손발의 힘줄을 끊어버린 후 내버려두고 레비아를 데리고 떠난다. 아마도 마물에게 당했으리라. 보스로 싸울시, 필드의 기사가 다 죽었을 경우 기사를 재소환한다. 그런 관계로 란자브만 집중 공격해서 쓰러뜨리는 것도 방법. 하지만 아무래도 초기 배치된 적들 정도는 해치우는 것이 좋다. * 사가모어 카렌베르크 : 성우는 [[츠보이 토모히로|타카토리 레이]]. 란자브가 고용한 용병출신 기사로, 란자브 호위를 맡고 있다. 강한 힘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약육강식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실력 하나는 탁월한 상남자. 약자를 지키려는 이상적인 기사의 가치관을 가진 레핀과는 정 반대의 가치관이라 종종 충돌하곤 한다. 사실 그도 예전에는 레핀과 같이 사람들을 지키는 기사로서 있던 시절이 있었으나 모종의 사건 이후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고나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것. 레핀을 볼때마다 예전의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이다. 신을 죽였다는 세리카를 주목하고 있어, 자신의 가치관을 세리카에게 부딪혀 오기도 한다. 그 성격이 나름 마음에 들었는지 세리카는 한 번 술이라도 같이 하자는 말을 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다. 기사단 반란 사건에서 당연히 란자브의 편으로서 적으로 등장하지만, 그야말로 빡돌아버린 세리카의 앞에 간단히 쓰러진다. 그 이후로도 어떻게든 살아남았는데, 계속 폐광 안의 적을 쓰러뜨리면서 힘을 추구한 끝에 에르몬을 포함한 여러 악마의 잔류사념들과 단체로 계약을 맺게 된다. 그렇게 힘을 얻어 세리카에게 다시 도전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사망. 참고로 이 패배 이후의 장면은 메모리아에서 명장면으로 꼽히는 부분 중에 하나다. 작중에서 몇 안되는 11번(?) 곡인 <움켜쥔 한 줄기 빛>이 나오는 장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